그 섬에 가면

하나, 둘, 열, 스물, 서른, 마흔.
파도가 조잘조잘 소꿉놀이하며 빚은 조약돌 있다.
Islands - Nect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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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린 요즘
고향 선 후배님 모두 평안하시가요?
오래전 부터 고향홈이 스팸글로 몸살을 앓고 지내느라
많이 허약해지고 쇄약해져 있습니다.
순식간에 올라오는 스팸글을 감당하기 어려워
여러 게시판 간단 답글란을 접어두었습니다.
이점 양해 바라며
예전처럼 답글은 글 아래 댓글 달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금오열도 관광메뉴에 있는
우리의 비렁길은 회원제로 변경해 두었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
스팸 오천여개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틈나는 대로 삭제하고는 있지만
삭제한 만큼 다시 늘어나는 까닭에
어쩔수 없는 조치였음을 알립니다.
그리고 스팸글 모두가 제거되면
누구나 보실 수 있게 개방은 하겠지만
그곳에 게시물을 올릴 경우는 회원제로 운영이 됨을
다시하번 양해 바랍니다.
고향길이 좀더 쉽고 편해진 만큼
무언가 잃어가는 느낌을 감당 해야 함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인가 봅니다.
그러나 오랜역사를 지닌 우리의 고향홈이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지 않게
여러분의 좀더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바랍니다.
그리고 모바일 시대에 맞춰
내고향 금오열도 밴드가 개설되었습니다.
오래전 우리가 금오 대화방에서
고향을 생각하며 함께 웃고 울었던 순간을 기억하는
네티즌 여러분의 안부가 금궁할 때면
망설이지 마시고 그 문을 두드려 주세요.
그러면 저는 언제든지 문을 열어드리겠습니다.
내일은 더위를 식혀줄 단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자주 그런 오아시스를 만나시고
늘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애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