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린 이종희

산문

☞ 아....짜밤!!!

명경지수님!

글 진짜 멋지네요.

금오도일주를 할 수 있었던 선배님!

진짜 부럽고 샘나네요.

전 언제나 그 칼이봉에 가 볼까요.

그래도 선배님덕에 금오도를 이렇게 편안하게

여행하고 있네요.

그런데요.우린 자밤이라고 않고

짜밤이라고 했는데요.

우리동네(서고지) 마당널(심장리)쪽으로 가면

짜밤나무가 진짜 컸어요.

그 나무 아래 있으면 소름이 오싹 돋 곤 했었죠.

짜밤도 진짜 많이 떨어졌었는데

지금은 누가 다 주워 갈까....

여수에 계시는 소공님!

짜밤이 애린이에게 가고 싶다고

애를 태우지 않던가요?

가고 싶다고 그러면

붙잡지 마시고

그냥 보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