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슈신칸 [여남중 11회 선,후배님들과 관광영상]
1751년 설립하여 13대에 걸쳐
후쿠쥬의 명성을 지켜오는 양조장, 슈신칸 관광및 시음 영상입니다.
아래에 슈신칸에서 만든 사케에 관한 자세한 설명 옮겨 놓았습니다~^^
사케
사케는 쌀의 전분을 일본식 흩임 누룩(입국)으로 당화하는 동시에 효모로 병행복발효시킨 후 여과하여 만든 일본식 청주(淸酒)를 말한다.
원래 사케라는 단어는 일본의 특정한 술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일본어에서 그냥 술(酒의 훈독)을 의미하는 일반 명사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사케'라는 표현이 일본식 청주를 가리키는 단어가 되었다.
일본에서는 니혼슈(日本酒, 일본주), 혹은 세이슈(清酒, 청주)라고 부르며, 한국에서도 '일본주'라는 표현을 쓰기는 하지만 통상적으로 '사케'라고 부른다. 이렇게 세계 일반의 어법과 일본에서의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일본인과 의사소통하는 상황이라면 알아둘 필요가 있다. 한국으로 치면 한국어 '술(/sul/)'이 외국에서 소주나 청주 또는 막걸리 같은 특정 술을 가리키는 단어가 되어 있는 셈.
니혼슈(日本酒)와 쇼츄(焼酎)를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는데, 제조과정을 알면 구분하는 건 어렵지 않다. 니혼슈는 쌀과 누룩, 그리고 물을 원료로 발효시켜 만드는 양조주이고, 쇼츄는 쌀이나 보리, 고구마 등을 발효시킨 후, 이를 증류해서 만든 증류주이다. 쉽게 말해 니혼슈를 끓여서 증기를 모아내 만든 것이 쇼츄. 비슷한 예로 청주를 증류해 만든 증류식 소주나, 와인을 증류해 만든 브랜디와 비슷하다. 다만 쌀이 주 원료가 되는 니혼슈와 달리 쇼츄는 쌀 외에도 고구마, 감자, 밤, 보리 등 다양한 곡물로 만들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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