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린 이종희

산문

☞ 나의 초등시절

바비야!

너의 초등시절

그 상황 그려보고

한참을 웃었단다.

이렇게 웃으면 안돼겠지?

그때 넌 얼마나 당혹스럽고

어린 가슴에 상처가 되었을까....생각하면서

잠시 웃음을 멈추고 몇자 적었다.

같은 초등학교를 졸업해도

너의 얼굴이 잘 떠오르지 않는게

참 이상하지?

하지만 얼굴을 보면 금방 알겠지.

그런데 내 생각엔

그때 그 사건(?)이 없었다면

넌 초등시절을 무얼로 기억할까...생각했지....

유년시절엔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한것들이

이렇게 엄마가 되어 회상해 보면

참 눈물 나는 코메디가 어디있을까....지금 아이들이 상상이나 하겠니...?..

늘....

건강하고

행복해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