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롱 하이 해변에서.애린2004년 11월 22일 바다는 매일 남풍이 불고사람은 매일 북풍이 불었다.익숙한 만남처럼아늑했던 품썰물 같은 몸짓으로서서히 털어내도몇 날은가슴까지 차올라해후를 꿈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