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길 위에서.애린2005년 8월 16일 한치 앞을안개가 가린다고벼랑이 있는 건 아니었다.바람 소리적막을 삼키어도맥박은 언제나 뛰었다.길을 잃고길을 헤매어도내 길위에 내가 있었다. 글/애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