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련초


맨 처음 이 꽃을 만나던 날을 기억해요.
오랜 건기에 목마른 땅 베트남...
다행히 그의 터는 늪지였어요.
그렇게 스치고 만난 인연이
어제도 오늘도 이어져
어떤 날에는 저 하늘 구름을 꿈꾸고요.
그립습니다.
살아온 날들과
내가 아끼고 갈망하던
자유의 바람.
그렇게 불던 바람은
끝내 흔들리는 마음 한 자락 남기고
또다시 그곳을 떠났나 봅니다.



맨 처음 이 꽃을 만나던 날을 기억해요.
오랜 건기에 목마른 땅 베트남...
다행히 그의 터는 늪지였어요.
그렇게 스치고 만난 인연이
어제도 오늘도 이어져
어떤 날에는 저 하늘 구름을 꿈꾸고요.
그립습니다.
살아온 날들과
내가 아끼고 갈망하던
자유의 바람.
그렇게 불던 바람은
끝내 흔들리는 마음 한 자락 남기고
또다시 그곳을 떠났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