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린 이종희

시

그대 그리운 날에는...

내사랑 네티즌

아무런 조건도 욕심도 없이

닮은 마음하나 의지하며

선 하나로 이어진 작은 공간

별 빛 세상 꿈틀대는 사색을 찾아

오늘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대는 가을하늘보다 더 파란 가슴을

어린아이처럼  내밀고

나는 사색의 빛깔로

세상과 사랑과 꿈을 채색합니다.

눈을 뜨면

내 마음을 헤아리는 수 많은 벗님들이 다가와

따사로운 햇빛 한줄 남기고 갑니다.

햇볕은 나의 어설픈 걸음을 위로하고

바다보다 더 넓은 세상을 보여 주며

은하수 보다 더 아름다운 생각을 꿈꾸게 합니다.

그것은 내 생의 축복

나의 삶입니다.

언제나 그립고

매일 보고싶은 그대...

그대는 진정 아름다운 네티즌...

바로 당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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