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린 이종희

시

동행

네 미소 뒤에 감춰둔 것은

그리움 인줄 알아.

그런데...

아무 것도 해줄 수가 없다.

사실은...

나도 웃고 있었거든.

가다 지치면 손 내밀 게

그때도 잡아줄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