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
고향과 부모님, 오래된 기억들
408편 · 12 / 21쪽
산문·
수반위에 달개비와 바이올렛
수반위에 달개비와 바이올렛
산문·
엄마랑 함께갔던 베트남 롱하이 바닷가
엄마랑 함께갔던 베트남 롱하이 바닷가
산문·
[회상-2]내 오래된 동화
조부모님께서 큰댁으로 거처를 옮기시면서 한 시절 우리 집이 되었던 웃서고지 초가집, 나는 그 집을 몹시도 아끼고 사랑했다. 우리집 새랍에 서면 바다와 섬 그리고…
산문·
송년회 후기~1
남양주에 전원주택 지어 고향친구들을 불러놓고 구리 수산물시장에 10분 늦게 도착한다는 성기는 일찍 도착한 우리(짱아,만덕,애린)보고 구리 수산 시장에 있는 좋은…
산문·
샛길
지난 주말 제 짝꿍과 우리 동네 뒷산에 올랐습니다. 산이라기보다는 언덕에 가까운 나지막한 동산이지요. 그 곳에서 만난 두 갈래 소나무, 제가 앞서간 짝꿍을 불러서…
산문·
아름다운 시절~~
연휴 잘 보내셨나요? 충주 여행길 전날밤 이웃 언니께서 따라준 막걸리를 마시는 바람에 새벽길을 놓치고 아침길을 탔습니다. 그 덕에 수원까지 5시간이 걸렸고 도저히…
산문·
쑥 그리고 그리움
올 봄은 유난히 추었다. 그 덕에 결국 기지개 한 번 제대로 펴질 못한 채 다음계절을 만나고 있다. 나는 봄이면 습관처럼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 바로 따사로운…
산문·
흔들리는 마음
흔들리는 마음들 시간이란 무엇일까? 지나가는일들이 강물처럼 흘러가는 것이리라. 흐름이거세지면 시야에 나타나자마자 곧휩쓸려가고 다른것들이그자리를새로대신한다. 그리고…
산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주 모든 분 안녕하셨지요? 애린은 요즘 유행하는 감기 덕에 모처럼 푹 쉬었습니다. 여전히 잔기침은 나지만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네요. 며칠 쉬면서 남…
산문·
타미플루~ 안녕!
“어? 왜 이렇게 뜨거워?”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때가 때인지라 습관처럼 아들래미에게 제일 먼저 달려갑니다.. 그런데 이 녀석 몸이 불덩어리가 되어있지 않겠어요…
산문·
가브리살을 먹으며...
불판 위에 양파랑 버섯이랑 마늘도 올리고 그 위에 아들래미가 더 맛나 보인다는 가브리 살을 올렸습니다. “상추에 꼭 싸서 먹어?” “알겠어요. 엄마” “둘이 먹으…
산문·
내 사랑 배불뚜기~
퇴근 무렵 한잔하러 간다는 울 옆지기 전화를 받았습니다. 하는 수 없이 저는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다른 날 같으면 꿀맛 같은 시간 입니다.만 어쩐 일…
산문·
안도 가는 길........
고향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고향 친구가 안도에서 산을 넘어 찾아왔습니다. 여러 고개의 강산을 보내고서야 만남을 이룬 만큼 친구의 얼굴에도 세월의 흔적이 고…
산문·
에피소드
비는 밤새 내려도 아직도 다하지 못한 이야기가 남았는지 오늘도 온종일 서성이고 있습니다. 비에 젖은 모든 것들은 그 무게에 가라앉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비가…
산문·
넋 나간 아낙네
비는 밤새 내려도 아직도 다하지 못한 이야기가 남았는지 오늘도 온종일 서성이고 있습니다. 비에 젖은 모든 것들은 가라앉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비가 내리는 날…
산문·
봄날은~간다!
간밤부터 내린 비가 절정을 이룬 토요일 오후였습니다. 이런 날은 발걸음도 가볍게 집으로 내달려야 할 이유가 분명히 있었는데 고것이 뭐였는가...? 하는 것이 관건…
산문·
싹
가을 지나 겨울 오면 어김없이 연분홍 꽃을 피우던 화초가 주인의 잦은 부재 탓인지 이파리마저 말라버렸다. 그렇게 여러 달을 보내며 나는 이 화초와 함께했던 세월마…
산문·
수제비
내 어릴 적 선주셨던 아버지는 고향바다에 모든 걸 빠트리고서야 고향을 떠나게 되셨다. 그 무렵 아버지는 온 몸으로 전위된 상실감 때문인지 걷지 못할 정도로 중병을…
산문·
소리도 등대지기
연도마을/자유게시판에서.... 어느 날 아침 나는 우연히 두둥실을 타고 소리도를 가게 되었다. 배안에는 설날에 나설 수 없는 아낙네의 이른 친정 나들이도 있었고,…
산문·
[회상-1]웃서고지 오르는 길
서녘을 향해있는 우리 섬 ‘서고지’는 아랫동네 평지 주변을 빼곤 모두 웃서고지라고 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웃서고지보다 아랫서고지를 더 많이 알아주는 것 같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