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린 이종희

연도별 기록

2018년

5편 · 2개월

그해를 떠올리며

2018년 몰아보기

2018년은 평창의 함성과 "영미~!"로 시작해, 여름엔 홍천이 41도를 찍을 만큼 역대급으로 더웠던 해였어요.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을 2대0으로 꺾던 밤도 오래 기억에 남았지요.

그해는 이랬어요

5가지
  • 1월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큰불이 나 40명 넘는 분이 목숨을 잃었어요. 새해 초 온 나라가 함께 슬퍼했지요.출처
  • 2월 9일부터 25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어요.출처
  • 문화계를 중심으로 '미투(#MeToo)' 운동이 번지며 성폭력 고발이 잇따랐어요.출처
  • 여름 내내 BMW 차량 화재가 잇따라 7월 26일 10만 6천여 대 리콜이 결정됐어요.출처
  • 대진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성 물질 라돈이 검출돼 '라돈 침대' 소동이 일었어요.출처

이런 게 유행했어요

8가지
  • 평창 여자 컬링 '팀 킴'이 은메달을 땄어요. 김은정 선수가 외치던 "영미~!"가 전 국민 유행어가 됐지요.출처
  • tvN '미스터 션샤인'(이병헌·김태리, 7~9월)이 마지막 회 18.1%를 기록했어요.출처
  • '신과함께-인과 연'이 8월 1일 개봉해 14일 만에 천만을 넘었어요. 전편과 함께 시리즈 두 편 모두 천만 영화가 됐지요.출처
  • 10월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따라 부르는 '싱어롱' 상영 열풍 속에 약 995만 명이 봤어요. 천만에 조금 못 미쳤지요.출처
  •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轉 Tear'가 한국 음반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200 1위에 올랐어요(5월).출처
  • 한국갤럽 '올해의 가요' 1위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였어요.출처
  • 3월 31일 MBC '무한도전'이 13년 만에 막을 내렸어요.출처
  •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워라밸', '핵인싸' 같은 말이 유행했어요.출처

날씨는 이랬어요

5가지
  • 1월 하순부터 2월 중순까지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낮은 최저기온이 나올 만큼 혹독하게 추웠어요. 한랭질환자도 631명이나 됐지요.출처
  • 8월 1일 강원 홍천이 41.0℃로 우리나라 관측 사상 최고기온을 찍었어요. 같은 날 서울도 39.6℃로 111년 만에 가장 더웠지요.출처
  • 전국 평균 폭염일수 31.4일, 열대야 17.7일로 둘 다 역대 최다였어요. 온열질환자도 4,526명이나 됐지요.출처
  • 장마는 14~21일로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짧게 끝났어요(평년 32일).출처
  • 8월 23일 밤 태풍 '솔릭'이 전남 해남에 상륙해 한반도를 가로질렀어요.출처

이런 라면·과자가 나왔어요

5가지
  • 봄엔 막국수 라면 대결이 있었어요. 3월 팔도 '막국수 라면'(26일)과 오뚜기 '춘천 막국수'(30일)가 나란히 나왔지요.출처
  • 9월엔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이 나왔어요. 생일날 끓여 먹던 미역국을 라면으로 만든 거예요.출처
  • 3월엔 오뚜기 '진짜쫄면'도 나왔어요. 쫄면 맛을 살린 비빔라면이었지요.출처
  • 해태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맛'(3월 20일)이 벚꽃철에 맞춰 나왔어요.출처
  • 롯데제과 '꼬깔콘 리얼 콘스프맛'과 '꼬깔콘 버팔로윙맛'이 나왔어요.출처

이런 광고가 있었어요

4가지
  • 워너원 강다니엘이 얼음을 두드리던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얼음 드럼' 광고가 그거였어요. 그해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청자 투표 1위였지요.출처
  • LG전자는 5월 스마트폰 'G7 씽큐' 광고 모델로 방탄소년단을 내세웠어요.출처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뜬 정해인이 광고계 대세가 됐어요. 1년 광고 출연료가 1억 5천만 원 선에서 5억~6억 원으로 뛰었다는 기사도 났지요.출처
  • 코바코 조사에서 소비자가 좋아하는 광고모델 1위는 박서준(5.8%), 2위는 김연아였어요. 박서준은 그해 광고만 20편 넘게 찍었대요.출처

그때 물가

4가지
  •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한 해에 1,060원(16.4%) 올랐어요. 인상액으로는 역대 가장 큰 폭이었지요.출처
  • 한국물가정보 조사로 짜장면 한 그릇 평균값이 5,011원이었어요.출처
  • 새해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일부 중국집이 짜장면을 5,000원에서 5,500원으로 올렸고, 맥도날드 배달 최소 주문액도 8,000원에서 1만 원이 됐어요.출처
  • 5월쯤 교촌치킨이 업계 처음으로 배달비 2,000원을 따로 받기 시작했어요.출처

생활은 이랬어요

5가지
  • 1월 호주오픈 테니스에서 정현 선수가 4강에 올랐어요.출처
  • 6월 27일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독일을 2대0으로 꺾었어요. 16강엔 못 갔지만 두고두고 이야기되는 경기였지요.출처
  • 7월부터 공공기관과 300인 이상 회사에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작됐어요.출처
  • 11월 24일 서울 KT 아현지사 화재로 마포·서대문·용산 일대 전화·인터넷·카드 결제가 한동안 먹통이 됐어요.출처
  • 12월 1일 0시, 우리나라에서 5G 전파가 처음 쏘아 올려졌어요.출처

그해 애린은 이런 글을 썼어요

2018년에는 다섯 편으로 짧지만 일상의 온기가 묻어나요. 8월엔 베란다 방충망으로 날아든 매미에 혼비백산한 이야기 '기습'과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시, 바닷가 노을을 노래한 시 '노을'을 쓰셨지요. 마지막 날엔 '안녕~2018'에서 청산도 유채꽃을 못 본 것만 빼면 후회 없이 살았다며 한 해를 갈무리하셨고, 한겨울 베란다에서 잘 크는 다육이 '샌디고' 사진도 올리셨어요. 베란다 식물 사랑이 글에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한 해예요.

글 5편산문 2시 2사진일기 1사진 14장

  • 여름 폭염
  • 베란다 다육이
  • 노을
  • 한 해 갈무리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던 여름, 폭염 덕에 모기 걱정은 덜었지만 베란다로 날아든 매미 이야기를 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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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12월

2편